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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위치한 수명산근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저녁을 일찍 먹고 소화 겸 걸어보았습니다.
슬리퍼 신고 갈까하다 말았는데 어찌나 다행인지..
이런 지도가 있다는 것은 작은 규모가 아니라는 것.
꽤 넓습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약 6시쯤?
여기가 입구인지 모르겠지만 약간 경사가 있습니다.
여름엔 졸졸 물이 흐를거 같은 곳
작은 광장 느낌입니다.
이땐 약간 여유가 있었는지 나무도 찍고....
갈림길에서 나온 표지판
꽤 넓지만 높지는 않은 산입니다.
날씨 좋을때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데ㅠㅠㅠㅠ 망할 코로나
별로 경사가 심해보이지 않지만... 좀 가파릅니다...
마스크 써서 더 숨시기 힘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갑자기 정상?
정자도 있고요
산스장(산+헬스장)이 있네요
여기까지 올라오는게 운동된거 같은데 또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해가 질 조짐이 보여 서둘러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못 찍었으나
갈림길이 많아 어두울때는 가지 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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