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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꼈던 것들

신풍역 카페 '진을림' 후기/유자크로플

by 알찬정보통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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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진을림'입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구요

카페 앞 큰 나무 하나가 너무 멋있는데 못찍었네요ㅠㅠ

사람이 많으면 여기서 대기할 것 같아요.

실내인듯 실외인듯한 곳.

들어서자 마자 디저트류가 반겨주네요

앙버터스콘, 생크림 스콘, 파이 등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조명도 참 유니크 합니다.

햇빛이 정말 잘들어옵니다.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드는 곳.

좀더 들어가보면 편안한 의자도 마련되어있어요.

요즘 제가 좋아하는 초록&겨자색 조합(엄지척)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유자크로플 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유자크로플은 이름처럼 상큼한데

생크림을 곁들이니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다른 창가 쪽인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요?

여기 햇살맛집이네요. 사진을 안 찍을수가 없습니다.

앞엔 건물들이 있고 나는 잎사귀에 둘러쌓인 곳.

묘한 느낌입니다.

뭔가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진.

가을인데 완전 여름분위기

구석구석 피아노나 거울 등 인테리어에 신경쓰신 티가 나더라구요.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으니

생긴지 얼마 안돼 깔끔하고 제스타일인 '진을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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