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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꼈던 것들79

영화 작은아씨들 후기 어릴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책이였던 작은아씨들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 듣고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개봉했다. 작가를 꿈꾸는 둘째 조 원작처럼 조의 이야기가 주가 되지만 모든 자매들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잘 담아냈다. 밤낮없이 글쓰기에 몰두하고 신나하는 걸 보면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일에 미친듯이 집중하고 싶었다 참 매력적인 캐릭터 이렇게 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을 만든 어머니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던.. 너무 보기 좋았다. 자매들 보면 밥안먹어도 배부를듯 용산에서 가장 큰 관에서 봤는데 몰입이 정말 잘됐다 이번에 알게돼 주목하게 된 배우 티모시, 시얼샤.. 티모시... 이렇게 잘생긴지 몰랐고요.. 의상은 또 왜케 잘 어울림? 저세상 핏.. 시얼샤 로넌...연기 증맬 잘하더라.. 원작의 조가 튀어나온.. 2020. 2. 15.
을지로 잔 골라 마시는 카페 '잔' 을지로3가역 11번출구위치 잔을 고르고 메뉴늘 선택하면 그잔에줍니다 아이디어좋다~~ 괜히 특별한 느낌받는다 레트로 느낌도 나궁.. 컵이 크다고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커봣자 엄청 크지도 않음) 다만 사람이 많이 넘 시끄럽고 회전율이 좋지 않습니다. 디저트는 톰과제리치즈케익 등.. 몇개되지 않았습니다 2020. 2. 9.
연남동 나들이 소품샵투어를 했다. 연남동엔 소품샵이 다 근처에 있어 찬찬히 살펴봤다. 한 3군데를 갔는데 모두 빈손으로 나오지못하고 귀여워를 연신외치며 구매를 하게됐다. 이런게 소확행👏너무 귀여운 꽃카 알고보니 쿼카라는 동물을 캐릭터화한것이였다 메모지부터 스티커, 마스킹테이프까지 캐릭터디자이너는 얼마나 뿌뜻할까.. 오월상점, 그날의봄 등을 구경했다.이곳은 카페스콘 2층으로 되있어 넓고 스콘맛도 좋았다. 배가 불렀지만 스콘맛집에선 스콘을 먹어야지요.여긴 루프탑인데 뭔가 캠핑장 느낌 날씨 선선할때 오면 좋겠다홍대입구 1번출구의 로운샤브샤브 사이드메뉴도 맛있고 다 좋았댜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