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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꼈던 것들

이름없는 파스타 방문후기/일본식 파스타

by 알찬정보통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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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근처 이름없는 파스타 집을 방문햇다.

이름없는 파스타가 아니고

이름이 '이름없는 파스타' 이다. 껄껄

인테리어가 일본스러우면서 자연적인 소재(?)처럼 느껴진다.

원목풍이 많아서 그런가(아무말)

역광이라 사진에는 잘 안담기는데

인테리어가 아주 이쁘다

실내에 자리도 많고

혼자 와서 먹기도 괜찮을 듯한 곳

점심쯤 방문했는데

조명만 은은하게 있어

사진으로 볼땐 좀 어두운 느낌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반납도 셀프

파스타 종류가 굉장히 많다

요건 까르보나라세트 10200원

매운맛 순한맛 고를 수 있고

세트에는 갈릭빵과 샐러드가 포함된다.

갈릭빵 맛이 진~해서 맛있음!

우리가 아는 맛의 까르보나라인데

우유맛이 많이나서 맛있다!

요건 블랙 날치알 쉬림프 로제 10900원

단품이라 빵+샐러드 없이!

저 숙주가 숙주 피클이였나? 피클맛 난다!

로젠데 맵진 않으나 김치찌개 맛도 나고? 신기한 맛이다.

날치알이 씹히는데 식감이 좋음!

새우도 통통하니 바다의 향이 느껴짐

두개 같이 찍어보았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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