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_포장하기부터!

최근 세계에서 이상기후가 종종 목격되면서

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됐다.

코로나 때문에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졌는데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쓰레기를 최소화 하려고 한다.

(+물티슈도 미세플라스틱이 들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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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

돈가스를 먹으러 반찬통을 들고 갔다가도

샐러드, 국 등 따로 포장해야되는 것이 번거로워

그냥 먹고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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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도 챙겨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등등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지만

일단 해보면 뿌듯함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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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밥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 편인데

이사 온 후 최소 10번은 먹었을 테고

10개 이상의 일회용품 쓰레기들이 썩지 않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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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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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나왔던 예능인데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무심코 쓰던 쓰레기가 정말 많았구나 느끼게 된다.

근데 예능이라 좀 심하긴 함ㅋㅋㅋ 텀블러에다 가글했다 물받아먹다 그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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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본 반찬통에 포장하기

하고나면 별거 아니다!

특히 초밥같은 경우 양이 정해져 있기에

가게에서도 그렇게 귀찮아하지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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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시럽으로 촉촉하게 적신 크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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