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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궁금했던 것들

드라마 '런온' 신세경 코디 모아보기

by 알찬정보통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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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있는 드라마 '런온'에서

오미주(신세경)가 옷을 내 스타일로 입고 나와서 (편하면서도 예쁜)

캡쳐해본 내가 보려고 만든 글!!

현재까지 6회 방영되었고

가을은 아니지만 헤어나 메이크업도 뭔가 가을가을 하니 너무 잘 어울린다!

순서는 뒤죽박죽 입니다.

 

배경이 낯익던데 명동이였다.

셔츠에 니트원피스를 매치

일할 때 코디지만 편해보인다.

 

하얀 셔츠와 통큰 연청바지.

통 큰 바지를 많이 입고 나온다. 그래서 내 스타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완전 기본 코디.

 

교수님을 만나러 가서 약간 격식 차린 듯한(?) 코디.

널널한 청원피스에 린넨재질 자켓.

편해보이진 않지만 편한 블라우스 재질 내가 좋아하는 st의 상의.

미주가 일하러 갈때 입는 옷은 내가 좋아하는 코디들이 많다!

 

자세 뭐야.

한국 드라마에서 잘 볼 수 없는 여주인공 포즈.

옷도 편해보이지만 자세가 너무 편해보이네요

사실 여주인공 포즈라는 것도 뭐가 있겠는가.

여주인공이라면 "어때야 한다" 고정관념이 있었던 걸 수도..

지난 계절에 많이 보였던 코디.

널널한 핏의 바지에 린넨 자켓

린넨자켓 나도 있는 듯.

 

1화인가에서 나온 이 코디도 편한 원피스에 반팔니트.

이렇게 레이어드를 많이 하는 듯 하다.

목 부분 디테일 귀엽.

볼터치 뭐예요.

원피스에 니트 조합2222

 

왜 구석에서 저러고 있엌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서 캡쳐.

서단아(최수영) 대표를 마주치고 싶지 않은 미주.

저런다고 안보이냐구ㅋㅋㅋ

 

회사건물 1층 카페에서 열일중.

편해보임. 후드도 많이 입음.

엄청 짧게 나와서 하의는 뭐입었는지 모르겠음.

니트조끼도 따뜻해보이고 이쁨.

저런 무늬 조끼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데 이건 이쁘네.

 

열일하는 미주 시리즈.

극 중 번역가라 번역하는 모습 너무 멋있음.

벽쪽에 "허리수술 이천만원!!" 공감...

재택하면 집이 일터인지 휴식공간인지 가끔은 싫은데ㅠㅠ

 

원피스 외에도 많이 입고 나오는 멜빵.

미주-(멜빵+원피스+셔츠+통 큰 바지)=0

멜빵도 귀여운 것만 입고 나옴.

 

일하는 미주쓰.

이 원피스도 이쁜데 너무 짧게 나옴.

너무 잘어울리고 내 스타일.

셔츠가 붙어..있는 건가?

 

비오는 날의 미주.

펑퍼짐한 정장셋뚜. 가방빠지 취저.

넉넉한 품의 옷들을 입고 나와서 좋다.

전체적으로 가을가을한 색들이 다 잘어울림.

 

 

나도 이렇게 많이 입는데. ㅎㅎ

줄무늬 티에 역시나 편한 면바지.

가방도 귀엽고 편해보임.

방영한 6회 중 두번이나 나온 약국

다른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는데 예뻐서 그런가

여기 촬영을 많이 온다. 어딘지 아는 이유는 회사 근처라ㅎㅎ

 

기선겸(임시완) 시강.. 이지만

미주의 코디, 원피스 같은데 맞나?

셔츠류를 좋아하는 듯.

 

풀샷이 너무 빠르게 지나감.

청원피스인데 이것도 독특하니 이쁘다. 세경빨.

저 가방은 색깔별로 샀는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몇 번 나옴.

 

4회에 나온 코디

이 코디도 내가 좋아하는 룩이다.

일할때 코디_셔츠에 통큰 바지_.jpg

포인트는 셔츠 안에 셔츠를 매치한 것.

통큰 바지 너무 좋아..

 

미주는 또 저런 트레이닝복을 자주 입는데

 

동거인(오른쪽)인 매이 언니랑 옷을 돌려입는지

매이언니도 비슷한 옷 입음.

내 최애 코디.

편한 블라우스에 편한 통 큰 바지, 클래식한 시계.

노랑 가방까지 완벽.

저 코디 고대로 주세요.

마지막으로 잠깐 나온 옛날 시대

너무 예쁜 신세경 언니 모습으로 마무리.

앞으로 10화 남았는데 또 돌아오겠습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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