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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

의원과 병원 차이/전문의와 일반의 구분법/진료비 차이? 우리는 아플때 병원에 가는데 가벼운 증상은 가까운 곳에 가도 상관없지만 중대한 문제가 생기면 크고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는 게 좋다. ​ ​ 1. 의료체계 ​ ​ 우리나라의 경우 병원의 규모에 따라서 크게 1차 의료, 2차 의료, 3차 의료로 구분하고 있으며 뒤로 갈수록 의료시설이 좋기 때문에 3차 의료의 질이 가장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서 1차, 2차 의료기관의 건강진단서, 요양급여 의뢰서를 받아야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3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진료비 부담이 커진다. ​ 의료기관 등급 확인 (일반의, 전문의) www.hir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 때문에 큰 질병이 아니라면 1차, 2차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3차 의료기관을 방문하.. 2021. 6. 9.
마스크로 뒤집어진 피부 극복기(줄글 주의) 코로나로 마스크가 일상인 요즘. 5월 둘째주 쯤 얼굴에 열이 올랐다. 평소 홍조가 있어서 더워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스크 선을 따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이 몰려왔다. 그래서 A의원을 방문했고 먹는 약 5일치를 처방받았다. 다음날에도 너무 가려워서 약국가서 가려울때 바르는 연고를 샀는데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어 극 소량으로 바르고 최대 5일을 넘기지 말라고 했다. 먹는 약(아침.저녁)은 한 2일 정도 먹고 바르는 연고는 3일 정도 발랐다. 먹는 약은 어떤 성분인지 졸리다 못해 비몽사몽했다. 피부과 약이 쎄다더니 작은 알약 하나로 하루가 넘 힘들었다. 그래도 약효과가 있던 건지 피부는 좀 괜찮아졌다. 이후 평소처럼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했다. 그리고 6월 6일 얼굴에 열이 좀 올라오고 5월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