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2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언제 어디서 찍어도 이쁜 제주하늘. 난 녹차를 좋아하지 않지만 제주 온김에 오설록을 들러보았다. 뮤지엄이란 이름답게 오설록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곳. 설록차 글씨체부터 옛날 디자인까지. 오설록에 왔으니 녹차한잔정도 먹어줘야했으나, 안먹는건 안먹는 나. 한라봉 미니바움쿠헨이랑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나무스푼과 녹색+아이보리색의 포크가 더 맘에드는건 왤까. 맛은 크게 특별하진 않았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후딱 먹고 이동했다. 제주하면 이니스프리인지 한켠에 이니스프리매장이 크게 있다. 로드샵에선 볼 수없는 제품들도 꽤 있었다. 그렇지만 유명한 제품이 떠오르진 않았다. 또 굶지 마시라고 도시락부터 디저트까지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다 맛있어 보임. 스탬프 참 좋아하는 한국사람. 엽서에 스탬프.. 2020. 11. 28.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쿠아플라넷에 으른이 방문했습니다. 굉장히 넓어서 주차도 문제없구요 먹을 곳도 많습니다. 제가 방문하자마자 마침 마지막 공연이 바로 시작한다고 해서 호다닥 들어갔습니다. 앉자마자 시작하더라구요. 화려화려~~ 외국 공연자분께서 노래를 립싱크하시면서 분위기를 띄우십니다. 막 사방에서 물속으로 점프를 하고 하다하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거의 번지점프를 줄도 없이 뛰어내립니다. 와우! 올라가는것만 봐도 땀나는데.. 그와중에 저는 "얼마나 훈련을 하셨을까 끝나고 배고프겠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건... 찌든걸까요... 암튼 대단합니다 엄지척! 그 다음으로 동물친구가 나와서 재롱을 떠는데 개인적으로 코끼리묘기부리기 이런 관광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사실 공연이 있는지 모르고 보게되었는데.. 2020. 11. 2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