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신후기2

20대 여자 화이자 백신 2차 후기 #화이자 #백신2차 를 맞았습니다. 1차보다 2차가 아팠다던 사람이 많아서 잔뜩 겁먹음 1차와 다른 병원에서 맞았는데 의사 선생님 역량 차이인지 2차땐 하나도 안 아팠어요. 이제 시간 순으로 반응을 살펴볼게요. 밤 10시까지 아무렇지도 않음. 열도 없음. 1차땐 오후쯤 팔이 뻐근했는데 너무 반응이 없어서 물백신 아니야? 의심들 정도.. 피곤해서 일찍 누웠는데 잠이 너~~무 안옴. 밤 11시쯤 얼굴에 벌레 물린것처럼 엄지손톱 크기정도로 뭉침. 이게 백신하고 연관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벌레물린건 아닌듯 했음. 일부러 아에이오우하면서 풀어줌.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는데 잠이 안옴. 일부러 백신 맞기 며칠 전부터 커피도 안 마셨는데... 너~~무 잠이 안옴. 새벽 3시쯤 깨서 얼굴 뭉친부분 만져보니 좀 줄어들었.. 2021. 9. 11.
20대 여자 화이자 백신 후기 20대 여자 화이자 백신 후기 © schluditsch, 출처 Unsplash ​ ​ 잔여백신으로 오전 11시 40분 즈음 1차를 맞았습니다. ​ 맞는 건 참을만한 아픔이였습니다. 전 으른이니깐요. ​ 한 시간쯤 지나니 팔이 뻐근 벗 참을만함 시간이 갈수록 덤벨들고 팔운동 할때 약간 통증있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심하진 않았고여. ​ 팔 들 순 있음 벗 통증있긴 함. 아~오... 이정도 통증? ​ 타이레놀은 아프기 시작할때 즈음? 먹으라고 해서 안 먹었음. ​ 많이들 효과(?) 나왔다던 12시간 후... 밤 12시즈음 통증때문에 팔이 안 올라감. 벗 견딜만한 통증 ​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살짝 뻐근하지만 팔 올라감. ​ 낮 2시 뻐근하지만 일상에 무리 없음. ​ 딱히 그리 큰 증상은 없었던 1차 후기였습니..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