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링1 아무것도 모르는 예비신부의 결혼준비 이야기1(스드메는 뭐고, 가드링은 뭐야) 결혼을 하기로 한 뒤 가장 먼저 한 것은 0. 예산 비중 정하기 예산 분야가 크게 신혼여행, 드레스, 웨딩홀, 집 등등이 있는데 어떤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은 돈을 소비할지를 정해야한다. 물론 다 좋은거 맘에드는거 하는게 젤 좋지만... 우리의 예산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신혼여행'에 많이 소비를 하기로 하고 다른건 최대한 아끼기로! 그리고 본격적인 결혼준비 스타트! 1. 홀 정하기! 예랑이의 하객이 더 많을 거 같아서 예랑이네 동네서 하기로 했다. 예랑이 하객으로 자주 가고 그 지역에서 제일 유명한 홀로 결정 황금 시간 예약빨리찰까봐 1년전에 갔는데 생각보다 널널했다. 암튼 이렇게 홀은 바로 결정! +팁을 주자면 홀의 높이(낮으면 좁고 답답해보임), 주차장, 역까지 버스 운행하는지(..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