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버스 저상버스, 저상버스는 왜 만든걸까?

안녕하세요~

날씨가 매우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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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릴때 날씨는 추운데 버스는 안 오고...

 

 

도착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만 계속 보게됩니다

 

저기 저 전광판 익숙하시죠?

 

 

그래도 저 전광판 덕분에 우리 생활이 더 편리해져서 굉장히 감사합니당!!

 

그런데!!

 

버스 예정시간 옆에 뜨는

 

"저상" 이란 글자!

 

많이 보셨을 거예요

 

자주 보지만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고 궁금하셨나요??

 

저만 궁금했으면...

 

포스팅을 마치...

 

 

 

 

 

면!!! 안되겠죠!!!!

 

저처럼 궁금해하실!!

 

몇분들을 위해!!!

 

저상은 저상버스를 입니다~

 

저상버스는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도록

차체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 대신 경사판이 설치된 버스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저상버스 [low floor bus/non-step bus, 底床─] (두산백과)

 

알기 쉽게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이렇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쉽게 탈수 있도록 낮게 만든 버스입니다.

 

1976년 독일에서 처음 개발된 이후 독일·영국·덴마크·캐나다 등 선진국의 대도시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일반화되었구요

한국에서도 1990년대 말부터 장애인단체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저상버스의 도입을 계속 요구해 왔으나,

 

 

보도(步道)의 높이가 도로에 따라 다르고, 정류장 근처에 불법 차량이 있을 경우

버스가 보도에 접근하지 못하는 등 저상버스를 운행하기에는 도로 여건상 많은 문제가 있어

도입되지 못하다가 2003년 경기도와 서울특별시를 잇는 주요 도로에 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하기로 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서울특별시부터 운행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저상버스 운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라며

 

 

일상생활 속 장애인을 위한 작은 배려가 있다면 또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