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은 응급한 상황에 가지만 미리 알아두고 응급 상황에 대처해 봅시다!
심한 출혈, 심한 화상, 경련, 호흡 곤란, 호흡 정지, 기도 폐쇄, 피토함, 심장마비, 신체 감각이상을 호소, 의식을 잃음, 분만, 약물 중독, 자살 기도 등을 포함 주변에 도움 요청해야하는 경우
1. 119에 전화하기
2. 119 신고시 위치, 주소, 전화번호, 환자 상태, 환자 수, 주변 상황을 말해야합니다.
> 응급실 방문 전 챙기면 도움 되는 것:
평소 복용 약물(약이름, 약봉지, 최근 복용시간과 간격 등)
> 대형병원 아닌 중소병원 응급실 이용해도 무방한 경우
골절 혹은 피부가 찢어진 부위를 봉합해야 하는 경우, 덜 붐비는 중소병원 응급실에서 재빨리 1차 처치를 받은 후 대형병원이나 전문병원에서 2차 처치를 받아도 된다.
> 영유아가 갑자기 아플때
생후 6개월 이내의 아기의 체온이 섭씨 38도, 생후 6개월 이상 아기의 체온이 섭씨 39도 이상일 때, 열이 내리지 않을 때, 아이가 축 처져 있을 때, 섭취하면 안되는 것을 삼킨 경우 즉시 응급실로 가됭, 집 주변의 소아 전문 응급실이나 야간 진료 병원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급하게 집을 나서보니 지갑을 안가져 왔다면?
>응급대불제도를 이용하세요!
돈이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만든 제도. 치료비를 내지 못한 경우 병원에서 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에 추후 납부할 수 있다.
-가능한 경우: 호흡곤란, 의식저하, 소아경련, 개복술이 필요한 증상, 상처 봉합 등
-적용안되는 경우: 단순 복통, 몸살감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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