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심이네본점1 제주하면 춘심이네 춘심이네는 사람이 많은데 대기시 카톡으로 알림이 와서 차에 대기하다 들어갈 수 있고(주차장 넒음) 회전율도 좋아서 금방 빠진다. 매장 내부도 넓어서 쾌적했다. 가격은 이러하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인것 같다. 조림을 먹을까 고민하다 통갈치도 함 먹어봐야지해서 은갈치로 주문! (결국 다른 곳가서 조림 먹었다) 우린 은갈치구이2인을 시켰다. 먼저 밑반찬을 주는데 버섯탕수육이 은근 별미였다. 밑반찬도 다 맛있어서 갈치 나오기도 전에 다먹었다. 드뎌 나온 은갈치 사진에 담기려고 몸을 뒤로 엄청 뺐는데 사진으론 작아보이네.. 암튼 두명이서 엄청 배부르다. 어떻게 이렇게 큰 갈치를 매일 판매할까 나중에 오면 못먹는거 아냐? 생각도 했다. 갈치는 발라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는데 깔끔하게 해체쇼를 보여주..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