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붉은1 마스크로 뒤집어진 피부 극복기(줄글 주의) 코로나로 마스크가 일상인 요즘. 5월 둘째주 쯤 얼굴에 열이 올랐다. 평소 홍조가 있어서 더워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스크 선을 따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이 몰려왔다. 그래서 A의원을 방문했고 먹는 약 5일치를 처방받았다. 다음날에도 너무 가려워서 약국가서 가려울때 바르는 연고를 샀는데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어 극 소량으로 바르고 최대 5일을 넘기지 말라고 했다. 먹는 약(아침.저녁)은 한 2일 정도 먹고 바르는 연고는 3일 정도 발랐다. 먹는 약은 어떤 성분인지 졸리다 못해 비몽사몽했다. 피부과 약이 쎄다더니 작은 알약 하나로 하루가 넘 힘들었다. 그래도 약효과가 있던 건지 피부는 좀 괜찮아졌다. 이후 평소처럼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했다. 그리고 6월 6일 얼굴에 열이 좀 올라오고 5월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