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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궁금했던 것들

베스트슬립 쇼룸 방문후기

by 알찬정보통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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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매트리스를 사고 싶었다.

침대는 정말 천차만별이지만

브랜드 침대는 거의 600-700만원 해서

엄청나게 발품을 팔았다.

친구의 추천도 있었고 후기가 많던 베스트슬립

여긴 공장에서 납품하다가 노브랜드처럼 브랜드(?)가 된 곳이다.

공장직영으로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동일해

5성급호텔에 납품한다고 한다.

그래서

베스트슬립 쇼룸을 가봤다.

이곳에는 3가지 브랜드가 있는데

가격은

퀵슬립<브랜드리스<베스트슬립 이런 느낌?

들어가자마자 매트리스 내부 공개!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굉장히 여러소재가 들어간거 같죠?

아직 입구다.

카페도 있었는데 운영은 안하는 듯 했다.

이렇게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간다.

예약은 필수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축구선수, 피겨선수들도 많이 쓰는 것 같았다.

유니폼이 걸려있네

침대도 침대지만 베개가 엄청 편했다.

내부에도 침대가 많고

다 누워볼 수 있다.

사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비싼걸 권하지도 않아서 편했다.

계속 누워보느라

사진은 이게 끝이다 ㅎㅎ;;;

경도도 소프트, 미디움, 하드로 나뉘어 있어

같은 매트리스 중에도 고를 수 있었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건 두 사람이 누워있다가

한쪽 사람이 일어나도 전혀 기척이 없다는 거다.

꿀잠 예약이요!!

우리는 프리미엄에 속하는 매트리스 라지킹을 샀는데

라지킹은 매트리스가 두개라

이사할때도 창문, 문크기 걱정없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고른 매트리스는 높이도 높아서

까치발을 하고 앉을 정도인데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고 하다.

또한 매트리스랑 프레임을 같이 구매하면

프레임 가격을 50% 할인해준다고 하니

산다면 같이 사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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