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에그슬럿 방문후기

주말에 코엑스 에그슬럿을 방문했습니다.

에그슬럿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달걀 샌드위치 브랜드입니다.

위치는 봉은사역 보단 삼성역에 가까우며

옛 부츠자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삼성동 159 코엑스 지하1층 A101호

비가 오지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줄이 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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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오전8시로 변경되었다네요

그리고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기다리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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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보니 알게된 점은 미국내 5개점이 있고

미국 외 일본, 영국, 쿠웨이트가 있는데

9번째로 한국 코엑스점이라고 합니다.

새삼 에그슬럿을 가지고 온 SPC 대단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모바일 QR 체크인을 시행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기다리면서 따라해보시면 될거 같구요

사람들을 안찍으려고 찍다보니

본의아니게 허공샷..ㅎㅎ

테이블이 거의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줄이 금방금방 빠지긴 하지만

너무 가까워요..;;;

무엇보다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말소리가 안들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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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제가 시킨건 첫번째 메뉴였던 베이컨 에그 앤 치즈(8,800원)를 시켰습니다.

이건 친구가 시킨 페어팩스

이거 시킬까하다가 막판에 바꿈

오른쪽이 베이컨 에그앤 치즈

왼쪽은 기억이 안나네용

베이컨 에그 앤 치즈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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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은

생각보다 커서 부족하진 않았고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다만 베이컨이 너무 튀긴 듯 빠삭했습니다.

또 기회가 되면 가보겠지만

줄서서까지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