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꼈던 것들79 우장산역 닭광정 후기 닭광정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243 지도 첨부가 안되서 네이버꺼 가져왔습니다. 지나가면서 언제 한번 먹어야지 했던 곳. 퇴근길에 포장했습니다. 닭강정 아니구요 닭.광.정 입니다.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시키고 보니 이렇게 취향껏 주문 가능한가 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3~22:30 주말 12~22:30 이라고 써있네요. 기다리면서 내부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격은 저렇게...컵 3500원부터 반반박스 13500원 저는 이것을 시켰습니다. 매운맛과 순한맛! 왼쪽에 치즈를 갈고 계시네요 기본적으로 위에 치즈, 고구마맛탕, 떡이 토핑으로 들어가는데 \ 뺄 수 있습니다. 짜란~ 겉은 굉장히 바삭하고 매운 건 맵고 순한건 순합니다. 아주 맵진 않고요. 아쉬운 점은 제가 닭을 .. 2020. 9. 27. 무선청소기 일렉트로룩스 퓨어 Q9 파워프로 구매후기 내 돈 주고 내가 고른!! 무선청소기 일렉트로룩스 퓨어 Q9 파워프로 구매후기 나는 믹서기로 이 브랜드를 알게되었고 성능이 너무 좋아서 어디꺼야 하다가 가격도 착해서 두번 반한 곳이다. 우선 나는 무선청소기 vs 유선청소기를 두고 고민했다. 둘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무선은 편리함 유선은 흡입력 요즘 대부분 무선을 쓴다지만 흡입력때문에 유선청소기를 같이 구비해놓는 집이 많다고 한다. 이점 때문에 마지막까지 유선청소기를 고려했지만 불편해서 아예 청소자체를 안하게 된다는 말듣고 무선 청소기를 알아봤다..ㅋㅋㅋㅋㅋ 무선청소기하면 다이슨인데 다이슨이 나오고부터 대형 프리미엄 고가 청소기가 줄잇듯 출시됐다. 정말 제대로 된 것을 사고 싶었기에 삼성 제트, LG 코드제로, 다이슨을 알아보았고 .. 2020. 9. 26. 회충약(구충제) 후기/부작용 어제 저녁 회충약을 먹고 잤다. 예전에 회충약을 먹고 너무 배가 아팠던 기억이 있었지만 최근에 먹고 괜찮아서 또 먹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비염완화에 효과가 있다해서. 오줌을 몇십시간 참은 것처럼 아랫배가 아팠다. 화장실 변기에 앉으니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허리가 아플정도였다.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더니 뚝뚝 떨어질 정도로 온 몸이 젖었다. 온 몸이 하얘지고 물이 든 컵조차도 들 힘이 없었다.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몰골이였다. 숨도 가빠졌다. 잠깐 든 생각이였지만 차라리 뚝 하고 숨을 끊어내는게 편하겠단 어리석은 생각도 들었다. 설사는 아닌 변을 좀 싸니까 배를 문지를 힘이 생겼고 살살 문질렀다. 억지로라도 트름을 하고 등을 쳐줬다. 괜찮아지니 매실 조금과 생리통약을 먹었다. 생리가 다가와서 .. 2020. 9. 9. 영화 리뷰 줄리앤줄리아(2009) 스포 조금/메릴스트립/요리영화 이번에 남길 영화 리뷰는 '줄리앤줄리아' 2009년 작품이다. 예전에 추천글을 봤는데 포스터보고 재미없어보였던.. 그땐 요리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나ㅎㅎㅎ 줄리 & 줄리아감독노라 에프론출연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개봉2009. 12. 10. 암튼 넷플릭스에 있길래 보게 되었는데 1.나는 메릴스트립 팬이다. 2.잔잔한 영화 좋아한다. 3.요리 좋아한다. 위 세가지를 충족한다면 꼭! 보길 바란다. 파란만장 성공스토리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어떤 것에 대해 목표를 잡고 이루어 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이 영화에서 줄리와 줄리아라는 두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1948년에 살고있는 줄리아와 현재(2009년쯤?)를 살고 있는 줄리다. 줄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전략정보국에서 일하다가 1948년 .. 2020. 9. 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