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꼈던 것들79 직접 써 본 LG 프라엘 리프트업 후기/뷰티디바이스 LG 프라엘 리프트업 후기 안녕하세요. LG 프라엘 리프트업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결혼전에도 신부관리 안 받던 제가 결혼하고 뷰티디바이스를 써보네요. 피부과 시술비용이 비싸서 가정에서 홈케어를 많이 하시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난 것 같아요 집에서 못하는게 없어요 검색해보니 보통 30~40만원 하는 거 같은데 저는 선물받아서 정가가 얼만지 모르겠어요 왼쪽엔 충전라인과 거치대입니다. 휴대하기도 좋은 작은 사이즈구요 휴대용파우치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작은 어렵지 않아요. 원리는 미세전류가 피부조직 및 근육을 자극하여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계는 3단계가 있구요. 티비보면서 하루 6분, 주2회만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 2020. 12. 5. 우울증 걸린 기독교인 처음엔 소화가 안되다가 답답해지다가 우울하다가 눈물이 나다가 무서우면서 두려웠다. 아무 이유가 없었다. 울컥 울컥 무언가가 목구멍까지 차올랐다. 차라리 피가 나거나 겉보기에 아프다면 병원을 가고 아무는게 보일텐데. 정신이 아픈 것은 이유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다. 울면 잠시 괜찮아졌다. 그러나 이내 두려움이 엄습했다. 주변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면서도 짐을 주고 싶지 않았다. 혼자 삯히고 참아냈다. 딱히 대안이 없었던 나는 푸념했다. 나아지는 것은 그때뿐. 엄마에게 어리광부리기엔 계속 그럴 수 없으니까. 난 적응해야했다. 살아가야했다. 막다른 골목 같았다. 이제 난 결혼을 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다 때려치고 싶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의욕이 안났다. 달리던 내가, 그렇게 멈췄다. 의지.. 2020. 12. 3. 제주 돌담너머바다 제주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음식점 '돌담너머바다' 돌담너머에 위치한 착실한 이름이다. 바다 앞이라 바람이 엄청 많이 분다. 늦은 점심에 방문했는데 전화번호를 적고 전화 준다고 해서 바다 구경하고 차에서 대기하려는 찰나 전화가 왔다. 이 가게에 시그니처이자 꼭 먹어야한다는 현무암치킨 처음에 맛보곤 잉 무슨맛이지 했는데 먹을수록 맛있었다. 근데 무슨맛이라고 표현은 못하겠고 짭쪼롬한 치킨이다. 오른쪽에 로제파스타소스를 주는데 찍어먹으면 맛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바다 바로 앞이라 그런지 실한 해물이 올라간다. 파스타는 아는 맛이고 해산물은 너무 좋아. 해산물이 들어가서 그런가? 가격이 비싼편. 추천의사는 4.0 위치는 이곳. 2020. 11. 30. 제주하면 춘심이네 춘심이네는 사람이 많은데 대기시 카톡으로 알림이 와서 차에 대기하다 들어갈 수 있고(주차장 넒음) 회전율도 좋아서 금방 빠진다. 매장 내부도 넓어서 쾌적했다. 가격은 이러하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인것 같다. 조림을 먹을까 고민하다 통갈치도 함 먹어봐야지해서 은갈치로 주문! (결국 다른 곳가서 조림 먹었다) 우린 은갈치구이2인을 시켰다. 먼저 밑반찬을 주는데 버섯탕수육이 은근 별미였다. 밑반찬도 다 맛있어서 갈치 나오기도 전에 다먹었다. 드뎌 나온 은갈치 사진에 담기려고 몸을 뒤로 엄청 뺐는데 사진으론 작아보이네.. 암튼 두명이서 엄청 배부르다. 어떻게 이렇게 큰 갈치를 매일 판매할까 나중에 오면 못먹는거 아냐? 생각도 했다. 갈치는 발라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는데 깔끔하게 해체쇼를 보여주.. 2020. 11. 2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