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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찍어도 이쁜 제주하늘.
난 녹차를 좋아하지 않지만
제주 온김에 오설록을 들러보았다.
뮤지엄이란 이름답게 오설록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곳.
설록차 글씨체부터 옛날 디자인까지.
오설록에 왔으니 녹차한잔정도 먹어줘야했으나,
안먹는건 안먹는 나.
한라봉 미니바움쿠헨이랑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나무스푼과 녹색+아이보리색의 포크가 더 맘에드는건 왤까.
맛은 크게 특별하진 않았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후딱 먹고 이동했다.
제주하면 이니스프리인지
한켠에 이니스프리매장이 크게 있다.
로드샵에선 볼 수없는 제품들도 꽤 있었다.
그렇지만 유명한 제품이 떠오르진 않았다.
또 굶지 마시라고 도시락부터 디저트까지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다 맛있어 보임.
스탬프 참 좋아하는 한국사람.
엽서에 스탬프를 찍어 자신만의 엽서를 만들어보라는데
미적 감각이 없는 난 그냥 막 찍어댔다.
이니스프리를 나오면
볼거리가 많진 않지만 산책하기 좋은 길이 형성되어 있다.
오설록하면 녹차밭도 있다.
이곳에서 사진은 필수.
햇빛이 너무 강렬해 인상을 찌푸릴수 밖에 없었다.
녹차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방문 추천!
위치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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