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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하고 가서 제가 간 시간에는 예약자 1명밖에 없었어요!
조용하게 집중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카드지갑, 언니는 키링을 만들기로 했는데
가방, 안경집, 접이형 카드지갑 등 종류가 많았습니다.
만들고 보니 가방 만들기는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가방 구경해보니 어떻게 만든지 살짝 단계가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귀여운 강아지도 있어요~
색을 먼저 골라줍니다.
실 색도 고르고 키링같은 경우 안쪽 색도 고르고
하튼 제 손이 모두 거칩니다!!
카드지갑은 문대는(?) 작업이 비교적 많았어요
그래도 몇시간씩 문대기만 하는게 아니라서
딱 재밌는 정도!
문질문질
장인이 한땀한땀 바느질을 한다는게 이런 것!
구멍 프레스질도 하고 바느질도 한땀한땀했답니다.
수제가 왜 비싼지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살짝 목이 뻐근하다 싶을 즈음 완성!
부담스러운 관심은 아니고 간간히 확인해주시니까
어렵지 않아요!
제가 완성한 카드지갑
앞면과 뒷면입니다.
심플한 걸 좋아해서 색 하나만 써서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은 딱 2시간 걸렸어요!
시간 진짜 후딱 갔어요 벌써 2시간이 지났다고?
제가 하나하나 골라서 당연히 맘에 들구요.
무엇보다 성취감! 뿌듯함이 굉장합니다.
오랜 집콕생활로 지루하신 분들 추천합니다.
본인 만족은 물론 의미있는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위생, 방역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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