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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필요했던 것들

코로나 확진자수/코로나 증상/예방법/치료법/감기와 차이는?/증상확인법 [총정리]

by 알찬정보통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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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 세계가 난리입니다.

 

 

 

 

 

 

 

 

신종 코로나란?

신종 코로나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우한폐렴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연구결과 사스(박쥐에서 시작돼 사향고양이로부터 전파)와  메르스(박쥐에서 시작돼 낙타로부터 전파)처럼 박쥐 유래 코로나바이러스와 높은 유사성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코로나약 이틀에서 보름 정도의 잠복기 후

37.5도가 넘는 발열과 호흡곤란, 숨가쁨 등의 호흡기 증상이나

가래, 심한 기침 등의 폐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무증상 감염도 있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염이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폐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기, 독감 증세 차이점

코로나증상은 감기, 독감과 비슷해 오해하기 쉽지만 증세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감기는 증상이 복잡하게 나타나며 서서히 시작돼

보통 콧물이나 코막힘, 두통, 미열 등이 나타납니다.

 

반면 독감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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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완치된 예방법

우한폐렴은 새롭게 등장한 질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코로나증상이 나타나기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면역력 관리’ 입니다.

 

전문가들은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환자들이 완치된 이유는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덕분으로 풀이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영식 센터장은

“치료제가 없는데 어떻게 좋아졌냐고 하면 자연적으로 치료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우리 몸에 갖춰진 면역시스템이 작동해 저절로 치료됐다는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위험한 이유는 잠복기 동안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으며, 더 빨리 확산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한국 코로나19 환자 현황

수정>> 07월 07일 12시 10분 기준
국내 확진자 13,181명 사망자 2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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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입니다

▲일반국민 행동수칙

1.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3.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4.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6.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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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1.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2.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3.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4.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5.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6.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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