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꼈던 것들
신풍역 카페 '진을림' 후기/유자크로플
알찬정보통
2020. 10. 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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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진을림'입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구요
카페 앞 큰 나무 하나가 너무 멋있는데 못찍었네요ㅠㅠ
사람이 많으면 여기서 대기할 것 같아요.
실내인듯 실외인듯한 곳.
들어서자 마자 디저트류가 반겨주네요
앙버터스콘, 생크림 스콘, 파이 등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조명도 참 유니크 합니다.
햇빛이 정말 잘들어옵니다.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드는 곳.
좀더 들어가보면 편안한 의자도 마련되어있어요.
요즘 제가 좋아하는 초록&겨자색 조합(엄지척)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유자크로플 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유자크로플은 이름처럼 상큼한데
생크림을 곁들이니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다른 창가 쪽인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요?
여기 햇살맛집이네요. 사진을 안 찍을수가 없습니다.
앞엔 건물들이 있고 나는 잎사귀에 둘러쌓인 곳.
묘한 느낌입니다.
뭔가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진.
가을인데 완전 여름분위기
구석구석 피아노나 거울 등 인테리어에 신경쓰신 티가 나더라구요.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으니
생긴지 얼마 안돼 깔끔하고 제스타일인 '진을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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