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레뜨 한남 마곡점 방문후기

마곡에 위치한 빠레뜨, 한남을 다녀왔어요!

한남까지 안가도 된다~~~

마곡점이지만 발산하고 더 가깝다.

벗, 마곡에서도 걸어올 수 있음.

 

 

외관 깔끔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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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는 수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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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깔끔합니다.

평일저녁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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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파스타+오므라이스+샐러드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파스타 양이 꽤 많더라구요!

저 시즈닝때문인지 매콤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꾸~~덕, 진짜 치즈맛이 많이 났어요.

꾸덕한맛 좋아하는 저는 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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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밝았는데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네요;;

저 우삼겹삼겹살도 맛있었어요!

남편은 소스가 불고기버거소스 같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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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도 부드럽고 무난무난!

 

오므라이스를 자르지 않을 수가 없겠죠!

남편이 잘랐는데 너무 힘을 줬는지 절단ㅋㅋㅋㅋ

당황해서 1초 멈칫한 손이 넘 웃겨ㅋㅋㅋㅋㅋㅋ

아무렴 어떤가요 맛만 있음 됐지.

안에 밥은 무슨 양념인진 모르겠지만

맛이 강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뜨겁지도 않았어요.

보온 정도..?

제 픽은 파스타, 남편 픽은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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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 식전빵을 셀프로 먹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있더라구요.

배부를까봐 하나 먹었는데

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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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찍은 도로.

여긴 해질때 정말 이쁘다.

내가 찍었지만 참 잘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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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남편이랑 밥먹고 걸어오는 게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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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모든 분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얻으시길.